[사진]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

  • 정몽구 회장 "양국 발전 이바지할 것"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압둘라 귤(Abdullah Gul·왼쪽) 터키 대통령이 16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본관 홍보관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과 함께 현대차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는 터키 자동차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터키공장의 철저한 현지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997년부터 터키 코자엘라주 이즈밋시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공장(HAOS)를 가동중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터키 승용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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