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삼보컴퓨터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네티즌 100명을 초청해 선상 파티 이벤트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올해 만 30세가 되는 1980년생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하루 방문자 30명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 팔로워 30명 이상의 트위터, 30과 관련된 생활 속의 재미있는 소재 등을 접수해 100명을 선발한다.
선상 파티에서는 삼보컴퓨터의 역사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호국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전달식도 열린다. 참석자들에게는 넷북, 백화점 상품권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 응모는 삼보컴퓨터 창립 30주년 마이크로 사이트(30th.trigem.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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