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번 공모전은 휴학생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펀키아(www.funkia.co.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쏘울과 서울 디자인 △생활 속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사진작가 오중석을 포함한 사진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총 20작을이선정된다. 본선은 내달 22일부터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7월 22일에 동대문 디자인 파크에서 본선 주제를 발표하고 시승 차량을 전달하는 발대식을 연다. 본선 참가자는 오는 8월 22일까지 ‘쏘울 인 서울(SOUL in SEOUL)’을 주제로 쏘울을 타고 서울의 도심 곳곳을 자유롭게 촬영하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기아차는 예선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넷북, 외장하드,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본선 진출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아차 사장상, 서울시장상 (각 1인)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우수상 3인에게는 장학금 각 100만원을 부상으로 준다.
본선에 진출한 20인의 사진 작품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펀키아(www.funkia.co.kr)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또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 종합 운동장내 위치한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전시장에도 전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와 서울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며 “쏘울의 우수성과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서울의 디자인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