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최대 연 5.7% 직장인 정기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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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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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직장인 정기적금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정기적금 가입대상은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직장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한 고객으로 고시이율에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사원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보통예금 급여 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한다.

22일 현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 금리는 5.4%로 이 상품은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5.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 정기적금은 직장인 고객에게 종자돈 마련을 도와주는 상품으로 특히 6개월 미만 신입사원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직장인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밝혔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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