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HSBC은행(대표 매튜 디킨)은 22일 국내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제 자금 결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HSBC 은행의 미국, 유럽, 아시아 각 대륙별 자금 결제 전문가들이 나서 국제 결제 통화 트렌드와 주요 시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금융기관들의 주요 거래 통화인 미달러, 파운드, 유로화 등의 통화뿐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인도 통화 및 시장에 대한 정보도 준비돼 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중국 위안화 결제에 대한 업데이트도 받을 수 있다고 HSBC 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HSBC 국제 자금 결제 글로벌 로드쇼는 지난 4월 북미 대륙에서 시작해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대륙 로드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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