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피치멜바’ 아이스크림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22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 ‘피치멜바’의 맛을 재현한 ‘피치멜바’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피치멜바(Peach Melba)는 1800년대 후반 유명한 프랑스 요리사 에스코피에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기 오페라 가수였던 넬리 멜바 부인을 위해 특별히 만든 디저트로 알려져 있다.

넬리 멜바는 20세기 초반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오페라 디바로서 호주의 100달러(약 10만원) 지폐에 등장하는 여성이다.

피치멜바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복숭아와 멜바소스(라즈베리 소스)를 올려 먹는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살렸다. 향긋한 복숭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의 산뜻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