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액세서리 전문업체 지앤에스지(G&SG)가 판매하는 순금 네임택 세트. |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골프액세서리 전문업체 지앤에스지(G&SG)가 순금 네임택 세트를 판매한다.
네임텍의 몸체는 황동으로 제작한 뒤 순금을 입혔다. 여기에 이름이나 문양을 정밀하게 새긴 순금판을 따로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또 표면은 투명한 에폭시로 처리해 긁힘 등 손상을 방지했다.
볼 마커도 같은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볼마커는 사진까지 새겨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각종 보석으로 멋을 낼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지앤에스지 관계자는 "이름이나 문양등을 새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는 제격"이라며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이 묻어나 소장자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어 사은품으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로고 골프볼과 로고 장갑, 골프 티, 볼 주머니, 소품 가방 등을 이용해 용도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문의 02-744-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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