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로봇’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차두리는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일 신체검사를 받으러 글래스고로 간다.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 2주간 한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브루크에서 뛰었던 차두리는 시즌이 끝나면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해 이적에 걸림돌은 없다. 셀틱에는 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활약 중이다.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