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29일 "국가정보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날 정부중앙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UN 전자정부 1위를 통해 달성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지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올해 정부기관의 모바일 전자정부 사업에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의 국내사례 및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국가정보화를 총괄하는 행안부는 모바일 확산에 따른 전자정부(M-Gov) 정책 방향과 전자정부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준비하는 행정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사례와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법제처와 경기도가 모바일 전자정부를, 기상청과 도시철도공사는 모바일 오피스 추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했고,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등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 시 고려해야 할 보안 및 법 제도 개선방안, 민관이 함께 어우러져 구현하는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IT 문화원의 김중태 원장은 '모바일 혁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미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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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실장은 이날 정부중앙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UN 전자정부 1위를 통해 달성된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지속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올해 정부기관의 모바일 전자정부 사업에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의 국내사례 및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국가정보화를 총괄하는 행안부는 모바일 확산에 따른 전자정부(M-Gov) 정책 방향과 전자정부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준비하는 행정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사례와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법제처와 경기도가 모바일 전자정부를, 기상청과 도시철도공사는 모바일 오피스 추진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각각 발표했고,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등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 시 고려해야 할 보안 및 법 제도 개선방안, 민관이 함께 어우러져 구현하는 스마트폰 기반 전자정부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IT 문화원의 김중태 원장은 '모바일 혁명과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미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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