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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주총회 승인으로 통합LG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새 사명과 기업이미지(CI)를 적용하게 된다.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은 “기존 텔레콤이란 사명은 이동통신 영역에 고착화돼 있어 탈통신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기에 한계가 있어 새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하며 주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은 LG유플러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내달 1일에 맞춰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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