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문화가족 통신비 지원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다문화가족 통신비 지원을 위해 선지급된 선불카드에 1년 간 매월 2000원씩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IT 서포터즈를 통해 교육을 받는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2000원권 무료국제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부터 1년간 월 2000원씩 무료 충전 받을 수 있다.

다문화 가족에 배포되는 무료국제선불카드는 온라인과 신용카드, 가상계좌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구매하는 불편함이 없다.

KT의 다문화가족 국제통신비 지원은 올해 4000명, 내년부터는 매년 5000명씩 지원될 예정이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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