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전기차 생산업체인 CT&T는 미주 법인인 CT&T 유나이티드가 현지 투자전문회사인 ELKF 인베스트먼트 펀드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ELKF 인베스트먼트 펀드는 CT&T 유나이티드의 주식 22.5%를 취득하게 된다.
CT&T 관계자는 "미주법인의 자회사인 CT&T USA와 아메리카가 각각 연산 5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을 가동해 올해 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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