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G.Na)덕에 또 다시 '오소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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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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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오소녀 출신 신인가수 지나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면서 '오소녀'가 또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소녀(五少女)는 지나를 비롯해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티아라 전 멤버였던 지원이 소속되었던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07년 데뷔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해체된 바 있다.

이번에 그룹의 리더였던 지나가 솔로활동을 시작하면서 멤버 전원이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오소녀가 데뷔했더라면 아마 대단한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며 지나와 오소녀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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