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미니홈피) | ||
(사진=한승연 미니홈피)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역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지난 해 '꽃보다 남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S501의 김현중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상대역을 두고 박보영, 박신혜, 카라의 한승연, 신예 백진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역으로 오디션을 치른 박보영이 전 소속사와의 법정 분쟁으로 인해 출연이 불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주인공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드라마 '궁'을 연출한 황인뢰 PD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의 각본으로 유명한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해 현재 방송중인 '로드 넘버원'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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