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2PM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양스포츠에 도전하며 짜릿한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ATV 바이크,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페러세일링 등 10여 종목의 여름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2PM의 강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비주얼과 사운드의 비트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다. 몰아치는 파도와 주인공들이 바다에 떨어지며 만드는 물결이 맥주의 씨즐과 교차 편집되며 짜릿하고 시원한 맥주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 사운드 또한 현장음과 스피드 있는 락 비트의 BGM을 조화롭게 활용해 여름의 시원함과 카스의 짜릿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 이번 광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패러 세일링 장면은 공중에 떠 있는 모델 개개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늘에서 셀카를 찍는 형식으로 촬영돼, 기존의 광고에서 보지 못한 자유로우면서도 기발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상반신을 드러내며 멋진 몸매를 마음껏 뽐내며 카스를 즐기는 2PM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이번 광고는 톡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시원하게 담아내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감각의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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