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해피스쿨 캠페인' 펼쳐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삼성화재는 15일 '해피스쿨 캠페인'의 첫번째 학교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를 선정하고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피 스쿨 (Happy School) 캠페인'은 삼성화재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시도별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라 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매월 1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 날 이태원초등학교에서는'해피스쿨 1호 기증식' 행사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10가지 교통사고 사례 △교통표지판 교육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고,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담은 '안전꾸러미'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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