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LIG손해보험은 15일 각종 상해사고와 실업위로금을 보장하면서, 높은 저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카슈랑스 상품인‘LIG매직파워비즈니스저축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사고를 최고 10억원까지 보장하는 것은 물론,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장기실업위로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 이후 실직을 당해 91일 이상 실업상태가 이어질 경우 5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은행 중 처음으로 이 상품을 판매하는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팀 정동원 과장은 “이 상품은 개인 및 법인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보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보험료 할인의 혜택이 더해져 최근 활성화돼 있는 저축보험 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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