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동부화재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과 함께 하는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농구캠프는 강동희 감독, 김주성, 윤호영 선수 등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직접 지도로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동부화재 우수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하며 7월 29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8월 2일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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