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5주來 하락..유가하락세 여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29 0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제유가 하락세의 영향을 받아 국내 주유소의 유류 판매 가격이 5주 만에 떨어졌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주유소 판매 평균가격은 ℓ당 1723.8원으로 전주와 비교해 2.5원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2.2원 내린 ℓ당 1519.6원, 실내등유는 0.5원 내린 1077.9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무연 보통휘발유의 서울 평균 가격이 ℓ당 1781.6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708.3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1732.4원, GS칼텍스 1728.5원, 현대오일뱅크 1,713.9원, 에쓰오일이 1715.7원이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국내 유류제품 가격도 비슷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