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최근 며칠간 중국 남방지역에 물난리가 난데 이어 이번엔 동북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랴오닝성 선양(沈陽)·톄링(鐵嶺)·판진(盤錦) 등 중국 동북아 지역에도 강한 빗줄기가 내려 현지 채소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야채 가격이 점차 오르기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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