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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지역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련 직원들에게 최대한 납세편의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임 청장은 또 "(직원들은)장마 및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기업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도 임 청장은 종사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일은 이달 25일이 휴일인 관계로 월요일인 7월 26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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