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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남길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7년에 달하는 무명을 딛고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 얘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김남길은 MBC 공채에서 수석으로 뽑힌 지 4주 만에 덤프트럭에 치여 6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갑작스런 교통 사고로 연기 인생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그를 이끌어 준 인물이 바로 오협.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를 찾아왔던 오협은 김남길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김남길이 오협을 언급한 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오협'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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