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제 11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기호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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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심사위원단은 "쉽게 읽히는 작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미덕"이라며 "삶을 바라보는 성숙한 시선과 위트 넘치는 서술이 교묘하게 뒤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평했다.
이효석 문학상은 사단법인 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관하며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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