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세안 회원국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브루나이, 캄보디아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이 전했다.
양측은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공식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유명환 장관은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의장성명이 우리 정부를 지지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세안측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인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아울러 양측은 자유무역협정(FTA)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정부간 협의채널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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