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유언서 보관 및 유언집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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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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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9일부터 상속관련 상담, 유언서 작성지원, 유언서 보관 및 유언집행 업무를 대행해 주는 '유언서 보관 및 유언집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언서 보관 및 유언집행' 서비스는 고객의 사후를 대비해 유언서를 보관해 줄 뿐 아니라 고객 사망시 유언서 내용대로 유언을 집행해 상속재산의 이전, 명의변경, 배분 등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서 작성시 공증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고 금융회사 금고에 유언서를 보관해 분실이나 위조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유언집행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유언서의 내용대로 합리적인 재산배분이 가능해 유족간의 혼란과 분쟁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

또, 제휴한 법무법인, 세무법인 등을 통해 다양한 상속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유언서 보관 및 유언집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합금융증권 신탁팀(☎ 3770-5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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