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의 안전한 밥상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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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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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똑똑한 엄마를 위한 농식품 안전이야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이라는 책자를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3만9000명에게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자의 주요내용은 △농식품 안전 위험요소 알기 △건강 식생활 지침 △식중독 예방법과 올바른 식품보관법 △원산지 및 식품인증제도 이해 △엄마들의 장보기 노하우 등을 다루고 있다.

열혈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 이야기 편에서는 △뚝딱 만들어 든든하게 먹이는 가족 아침 밥상 △학원가는 아이를 위한 간식 만들기 △집중력 높이는 시험 날 밥상 차리기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건강음료 등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조리법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배호열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과장은 "어린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보급한 책자는 지난 6월 전국 133개 초등학교에 배포한 '초등학생을 위한 농식품 안전이야기'의 일환으로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둔 주부를 위해 만든 것이다.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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