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주부 대상 '인테리어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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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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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한화L&C는 29일 경기도 죽전 한화건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서 대한생명 주부문화체험단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L&C가 대한생명, 한화건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주부라는 핵심 고객의 공략을 위해 인테리어 클래스와 DIY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인 '칸스톤’이 제안하는 주방 인테리어 등 리빙 트렌드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직접 원목 DIY 소품을 만드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모델하우스 내 주방 상판, 식탁, 아일랜드 탁자 등 다양하게 시공된 칸스톤은 일반 석재와 달리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가능성이 낮고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개념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한화L&C는 시계, 액자, 치즈도마, 냄비받침 등 칸스톤으로 만든 소품을 소개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점에서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제품 및 서비스에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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