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세관 영세중소기업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센터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02 13: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자금 지원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잠자는 관세환급금'을 찾아주기 위한 ‘납세·환급 119센터’를 설치, 2일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납세·환급 119센터'는 관세환급 제도에 대한 전문인력과 지식이 부족해 환급 대상 물품을 수출하고도 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 전문가로 구성된 징수환급, 품목경정, 분석지원, 행정지원 등 4개팀을 구성, 전용 상담부스 심사총괄과를 마련해 업무별 전담자를 지정· 운영한다.

또 전담팀은 과오납 환급오류 사례 등 주요심사 오류사례집을 발간, 관내 중소기업에 정보 제공함으로써 과다 납부한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신청 매뉴얼”을 작성·배포하고 분석결과 품목분류가 변경된 구체적인 사유 및 관세율 증감 내역 등을 One-Stop으로 납세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sos699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