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FX마진 실전투자대회 14일까지 연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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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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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많은 고객의 요청 및 문의에 힘입어 FX마진 실전투자대회 접수를 14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FX마진 실전투자대회 1등에게는 현금 3000만원이 주어지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700만원, 300만원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주간 단위로 수익률 상위 참가자 3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대회 우승자 및 손실 금액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한 FX마진 트레이딩 심화 교육을 실시해 사후관리까지 나설 계획이다.

대회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신한금융투자의 FX마진 계좌를 개설 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odi.com) 또는 신한금융투자 FX마진 데스크(☎ 3772-2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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