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광화문까지 진행된 제1회 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 성화봉송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 체험 버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유스 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이 갤럭시S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싱가포르, 중국, 한국 등에서 선발된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 프로그램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4세부터 18세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창설한 대회로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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