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한 '철옹성' 팀이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 |
삼성전자는 특허청과 함께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발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0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올해 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사들이 독창적인 창의력 교육 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창의성 대회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물론 리더십·도전정신·협동심·공동체의식 등을 익힐 수 있는 경험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참가 학생들이 더욱 많이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을 1박2일에서 2박3일로 늘렸다.
올해의 제시 과제 중에서는 데이비드 피셔의 다이나믹 타워와 같이 움직이는 건축물을 설계해 보고 이를 공연으로 표현하는 '움직이는 건축물' 과제가 눈길을 끌었다.
'융합의 힘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과제는 우리사회에서 지식과 문화의 융합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제안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철옹성팀 등 9개팀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총 학생 72개팀, 지도교사 4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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