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5일~6일 강원도 낙산 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 '써머 위크 앤 티(Summer Week & T)'의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방한했다.
사진에서 카니예 웨스트는 한식당에서 일행들과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고기를 먹고 있다.
특히 좌식 식당에서 분홍색 앞치마를 양반다리 위에 올리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의 모습에 네티즌은 즐거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좌식상이 불편할 텐데 그래도 은근 잘 어울린다", "블랙슈트와 분홍 앞치마의 조화가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2004년 데뷔한 이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래퍼이자 음반제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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