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거시경제지표가 11일 오전 공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월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를 넘어설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7월달 농산품가격 급등으로 CPI상승률이 3%를 넘어서 올해 최고치인 3.3~3.5%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CPI상승률이 7월달 최고점을 찍은 후 점차 하락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올해 CPI상승률은 지난 5월 처음 3%선을 넘어서 3.1%를 넘어섰다. 그 이후인 지난 6월에는 2.9%로 다시 물가가 안정되는 기미를 보였다.
중국 국제금융유한공사(CICC)는 7월달 CPI상승률이 3.4%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농산품 가격 인상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PI가 3%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국제 원자재 가격 인하로 지난달에 이어 하락세를 기록, 5.2%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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