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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맥캘란과 프랑스의 명품 크리스탈 업체인 '라리끄'가 르네 라리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퍼듀'라 불리는 기법을 이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1943년 빈티지와 1945년 빈티지, 1946년 빈티지 등 3개의 스페인산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썩어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출시 된 제품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숙성 된 64년산 맥캘란 싱글몰트 위스키가 담겨져 있다.
전 세계 한병뿐인 이 제품은 지난 4월부터 파리를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홍콩을 경유했으며 이번 서울에서의 전시 이후 타이페이, 싱가폴, 도쿄 등을 거쳐 오는 11월15일 뉴욕 소더비에서 최종경매가 진행된다. 경매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개발 도상국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비영리 자선단체 'charity:water'에 기부된다.
맥캘란 데이비드 콕스 이사는 "이번 맥캘란 라리끄 Cire Perdue 제품은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디캔터에 가장 오랫동안 숙성 된 맥캘란 원액으로 채워졌다"며 "앞으로 일어날 물 부족 사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오는 11월에 있을 뉴욕 최종경매에서 많은 금액이 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캘란에서 지금까지 출시 된 제품 중 화인앤레어 시리즈 중 1926 빈티지가 전세계적으로 40병이 출시돼 그 중 마지막 한 병이 국내에서 7000만원에 판매돼 전세계적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 된 위스키로 기록된 바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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