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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통 사륜구동 SUV '짚 랭글러'.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휴가철을 맞아 레저용 정통 사륜구동 ‘짚(Jeep) 랭클러’의 판매가 큰 폭 늘고 있다.
짚 국내 공식수입사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이 차량이 역대 최다인 62대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1~7월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66% 늘어난 288대가 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에 대해 “경기 회복에 따라 여가·레저 생활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며 레저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2도어만 있던 기존 라인업에 “5인승 4도어 모델을 추가 투입, 고객 선택폭을 넓힌 것도 주요한 요인”이라며 “랭글러가 도심형 SUV ‘컴패스’에 이어 또다른 짚 브랜드 주력 차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짚 랭글러는 최근 들어 개성과 실용을 겸비한 SUV를 원하는 여성 운전자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짚 랭글러는 대표적인 정통 사륜구동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2008년형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320만~4620만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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