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태원중공(太原重工, 600169.SH)은 11일 상반기 영업이익 3억7911만 위안, 순이익 3억548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볼 때, 영업익은 42.24%, 순익은 28.6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억3524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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