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법제처는 홍보대사 정가은씨가 모델로 오는 12일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 홍보 포스터 제작에 들어간다.
앞서 법제처는 지난 4월 정가은씨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조자 법제처의‘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방송인 정가은씨는 지난 3월‘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에 법제처장과 함께 출연해 희귀질환 어린이를 도왔으며 이를 계기로 법제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 홍보대사로서 인연을 맺게 됐다.
정가은씨는 이번 포스터 촬영을 계기로 국민들이 법을 보다 쉽고 가깝게 느끼며 사회적 약자도 법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 국민 중심의 법률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하게 될 홍보포스터는 지하철 역사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법제처 주요 이벤트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참고로 법제처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법령정보를 제공하고자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이트 및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국민 불편법령 개폐 사업',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등 법령 잘 알리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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