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 리갈, 앤디앤뎁 김석원 디자이너 보틀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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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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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ANDY&DEBB)의 디자이너 김석원과 함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스페셜 보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페르노키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김석원 디자이너가 시바스 리갈의 칸 영화제 후원 캠페인의 한국 홍보 대사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및 시바스 리갈의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석했던 인연으로 진행됐다. 이에 김 디자이너는 칸 영화제와 100년 만에 부활한 시바스 리갈 25년 산을 통해 느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깊이 있는 럭셔리함을 보틀 디자인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한국 홍보 대사로서 칸 영화제와 스코틀랜드 양조장에서 느낀 시바스 리갈의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와 동시에 깊이와 클래식함을 표현하기 위해 한국 전통 공예 기법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전의 끊음질(자개를 실가닥처럼 잘라 칼끝으로 끊어가는) 기법을 이용했다.

또 병의 표면은 홍진주패를 사용해 3~4가지의 비슷한 듯 차별화된 컬러들을 자유롭게 배열해 마치 서로 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하듯이 장식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엠블램은 에칭(etching)기법을 이용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주 전통적이며 디테일한 문양들을 세심하게 표현 했으며 컬러를 골드 톤으로 단일화시켜 앰블램의 상징성을 극대화 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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