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마(馬) 전용 헬스장 들어선다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제주마(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능마 트레이닝 종합센터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센터는 제주마 훈련을 위해 실외마장시설 2개소, 승마교육시설 1개소, 장비구입 1개소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마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마산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0년 7348두에 불과했던 제주마는 작년 2만1471두로 3배 가까이 불어났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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