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2010년 광고 슬로건인 'Big 캠페인'을 활용한 착한 피자 나눔 캠페인을 지난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 임직원과 설계사뿐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고아원, 보육원 및 결연 아동들에게 신청자 한 명당 사랑의 피자를 한 조각씩 후원할 수 있다. 우리아비바생명 FC나 텔레마케터에게 전화를 하거나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wooriavivabi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더위에 지친 도심에서 한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금난새 지휘자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오는 27일(금)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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