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가요계 선배 '악동클럽' 정윤돈 등장

입력 2010-08-14 12:19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과거 '악동클럽'의 멤버 정윤돈이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는 악동클럽의 멤버 정윤돈의 등장해 심사위원 아이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비는 반가운 얼굴에 먼저 인사를 건넸고 같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승철은 아이비에게 "아는 사람이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아이비는 "어떻게 보면 가요계 선배이다. 악동클럽 출신이다"라고 답변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002년 악동클럽 멤버로 데뷔한 정윤돈은 팀 이름을 '디 에이디'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출연한 정윤돈의 오디션 과정은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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