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내 최연소 걸 그룹 'GP Basic'이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피 베이직 멤버들은 평균나이 '13.5세' 답지 않은 강렬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타이틀곡 ‘게임’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힙합곡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보컬과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막내 Janey(제이니)의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 선보이는 랩이 귀를 사로잡는다.
지피 베이직의 멤버구성은 Hannah(혜나)('96년생,보컬), Leah(레아)('96년생,보컬), Amet(에미트)('96년생,보컬), Trinity(트리니티)('96년생,랩/보컬), Zion(자이온)('96년생,보컬), Janey(제이니)('98년생,랩)등 6명이고, 멤버 전원이 중학생과 초등학생이다.
지피 베이직‘GP BASIC’의 그룹명에서 GP가 의미하는 바는 Girl Powered로, '아이돌 걸 그룹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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