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김희선이 15일 고인이 된 앙드레 김의 장지를 찾아 유족 및 지인 100여명과 함께 눈물 속에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이날 정오경 고인의 시신은 충남 동남구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됐다. 장지인 천안공원묘원은 고인의 부모님이 잠든 곳으로, 이날 고인은 양친 곁에 마련된 묘지에 묻혀 영면에 들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40분 열린 발인에는 아들 김중도씨를 비롯해 약 100여 명의 가족과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연예인 중에는 배우 권상우가 참석,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빌었다.
75세를 일기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고인의 유해는 발인을 마치고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의상실, 그리고 지난해 완공한 기흥의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
이날 고인의 장례일정은 모두 불교식으로 진행됐으며 위패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용주사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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