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高금리 '빌리브 2차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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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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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월말까지 '에셋 포인트'제도 도입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빌리브 2차 서비스'의 일환으로 파격적인 금리혜택을 주는 '에셋포인트(Asset point)'제도를 16일부터 시행했다. 

'에셋포인트(Asset point)'제도는 부여된 포인트 구간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는 최고 9%, 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 신규가입자에 한해 진행되며  펀드포인트 단독으로는 금리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서비스 대상 자산은 대신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600여개 국내외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장외·장내채권, 원금비보장 파생결합증권(ELS·DLS), 개인퇴직계좌(IRA)다. 포인트는 대상자산의 특성에 따라 산정되며, 서비스는 내년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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