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北 목함지뢰 현재까지 155발 수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8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가 18일 현재까지 모두 155발이 수거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목함지뢰가 어제 강화 서검도에서 1발, 임진강 지류인 사미천에서 15발이 각각 발견되어 2발은 폭파 처리하고 나머지는 빈 상자였다"면서 "오늘도 강화도에 1발이, 사미천에서 5발 등 6발이 발견되어 폭발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견된 목함지뢰는 155발로 이 중 98발은 빈 상자였고 나머지 57발은 실제 지뢰가 들어 있어 폭파 처리됐다. 지난 15일에는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목함지뢰 빈 상자 1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