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군용기 추락 원인…연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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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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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랴오닝성 푸순형 라구향에 떨어진 북한 군용기의 추락 원인이 원료 부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추락한 군용기의 기종은 '미그-21'전투기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에서 추락한 이 군용기는 전날 신의주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것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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