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유세윤이 떳다...일일 점장으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버거킹은 19일 ‘와일드 웨스트 와퍼’출시를 기념 해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고객에게 와퍼를 판매하는 점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세윤은 카우걸들과 함께 광고 모습 그대로 카우보이 복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유세윤에게 신제품 ‘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주문한 고객은 유세윤과 함께 즉석사진을 찍어 제공했다. 

짧은 행사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세윤을 보기 위해 모인 약 1000여명의 고객들로 명동 한복판이 마비가 됐다는 후문이다. 

버거킹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광고모델 유세윤 점장 행사에 고객들이 너무 즐거워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맛있는 제품뿐 아니라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는 버거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의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 양상추, 토마토, 어니언, 피클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매운맛이 강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 더욱 담백하면서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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