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오는 9월 3일에서 5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웨딩21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중 이벤트로 마련된 ‘2010 F/W 웨딩드레스 트렌드 쇼’를 웨딩드레스 톱디자이너로 정평이 나 있는 이명순 웨딩드레스에서 진행한다.
일생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신부의 드레스를 연구하는 이명순 웨딩드레스는 탤런트 이요원, 지진희, 왕빛나, 김아중, VJ 최할리, 영화배우 최민식,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 수많은 스타에게 사랑받는 웨딩드레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시즌 작품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쇼는 행사 3일째인 9월 5일 오후 1시 30분에 딜라이트 홍보관 1층에서 열린다.
한편, 웨딩플래닝 서울과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로 설레임을 더해 가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신랑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결혼박람회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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