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간 관광객 확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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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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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까지 관광객 2600만까지 늘리기로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은 올해 1700만명 수준인 3국 간 관광객 규모를 2015년까지 2600만명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22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3국 관광장관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은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 제고를 통한 공동발전, 관광분야 교류협력 체제 강화, 3국을 중심으로 한 관광협력 심화, 환경문제 공동 대응 등 4가지 방안에 합의했다.

특히 관광협력 확대를 위해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의료, 스포츠, 문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3국은 내년 6차 관광장관회의를 한국에서 열기로 하고, 개최 시기와 장소는 한국이 결정키로 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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