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 술 강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3 0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향후 '우리 술 전문가' 과정도 설립 계획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국순당이 주류업계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쉽게 만들면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우리 술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이번 강좌는 우리 술에 대한 지식은 물론 막걸리, 약주, 과실주 등 다양한 우리 술과 우리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일 과정인 ‘우리술 첫걸음 과정'(日 4시간)과 8주 과정인 ‘우리술 벗되기’(1일 3시간) 과정 2종류로 구성되며, ‘우리술 첫걸음 과정’은 9월 4일(토), ‘우리 술 벗되기 과정’은 9월 7일(화)에 첫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막걸리 열풍으로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순당은 이번 '우리 술 강좌'를 통해 각 가정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술을 빚어 먹었던 가양주(家釀酒) 문화를 재조명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순당 신우창 대표강사는 "이번 '우리 술 강좌' 운영을 위해 3년 이상 준비해 왔다" 며 "와인의 소믈리에와 같은 '우리 술 전문가' 과정도 곧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